ESFP-마이웨이형

지금을 즐기는 사람

내 텐션은 내가 정한다

ESFP 지금을 즐기는 사람 캐릭터

평소 모습

즐거운 자리를 만드는 것은 같은데 그 즐거움의 기준이 본인입니다. 재미없다고 느끼면 자리에 오래 앉아 있지 않고 먼저 일어서고, 왜 가느냐는 말에 재미없어서라고 그대로 답하기도 합니다. 옷차림이나 취미도 남들 시선보다 지금 마음에 드는 쪽을 고르고, 유난하다는 말을 들어도 바꾸지 않습니다. 회식에서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으면 혼자 먼저 놀기 시작해 자리를 끌어올리는데, 안 따라오는 사람이 있어도 개의치 않습니다. 미래를 계산하기보다 지금 기분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그대로라, 통장 잔고보다 이번 주말 계획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그 선택을 나중에 후회하는 일도 별로 없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감정이 얼굴에 바로 나오고 그것을 숨기려 하지 않습니다. 서운하면 그 자리에서 티가 나고, 무시당했다고 느낀 순간에는 평소답지 않게 날이 섭니다. 대신 뒤끝이 길지 않아 며칠 지나면 먼저 연락해 풀자고 하는 쪽이라 관계가 오래 끊기지는 않습니다. 모임에서 하고 싶은 말을 삼키지 않아서 재미있다는 반응과 조심성이 없다는 반응을 같이 받고, 그 평가에 크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티가 바로 나고 싫은 사람과는 굳이 웃으며 지내지 않아서, 사회생활에서 손해를 보는 자리가 한두 번은 생깁니다. 그래도 사람을 오래 헷갈리게 만들지는 않아서, 곁에 남는 쪽은 편하다고 말합니다.

일할 때

사람을 상대하는 일에서 확실히 빛납니다. 고객이나 현장 앞에서는 하루 만에 분위기를 바꿔 놓고 그 성과가 숫자로도 나옵니다. 다만 하기 싫은 일에 대한 티가 그대로 나서 반복 업무를 맡은 주에는 표정부터 달라집니다. 상사가 큰 소리를 내면 그 자리에서 받아치기도 해서 부딪히는 일이 생기고, 그 뒤에도 방식을 잘 바꾸지 않습니다. 혼자 하는 장기 과제는 여전히 미루다 마감에 몰리는데 몰린 뒤의 집중력은 꽤 높습니다. 어떤 자리에 앉히느냐가 거의 전부라서, 맞는 자리를 만나면 같은 사람의 평가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본인도 그 사실을 알아서 부서 이동에는 적극적입니다.

이 쪽인지 알아보는 신호

편해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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